[조선일보] 온 몸 이용해 오감 키우고 즐겁게 놀면서 한글 익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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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마노아지킴이 | 작성일 | 18-01-11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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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아동놀이교육…신체통합 놀이교육 마노아
창의·사고력 '쑥쑥' 감성 놀이교육이 뜬다 _ 조선일보 2010. 8. 30
유아 및 아동기에 어떤 영역의 재능을 발굴하고 발달시키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다양한 자극과 체험학습, 검증된 교육으로 아이의 숨겨진 재능을 찾아 발달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놀이를 통한 학습은 성장 단계에 있는 아이들이 신체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IQ(이성지수), EQ(감성지수), SQ(사회성지수) 등을 자극해 건강한 신체뿐 아니라 오감발달 및 사회성 형성에 도움을 준다. 감성놀이교육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고 신체발달 및 지적교육의 조화를 이루는 통합형교육기관들을 알아봤다.
◆사랑과 신뢰로 더욱 신나게 보다 교육적으로
영아기 신체 통합 놀이교육 프로그램이 흔치 않았던 10여년 전부터 시작된 마노아 놀이교육 프로그램은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단시간에 인기를 끌어모았다. 특정 교구나 교재를 이용해 수업하는 기존의 재미없는 방식이 아니다. 아이들이 온몸을 이용해 탐색하고 오감 체험을 하는 가운데 스스로 놀이를 발전시켜 나가는 감성체험놀이 교육법으로, 수업에 활용되는 교구나 교수법이 굉장히 신선했기 때문이다.
하루가 다르게 교육 트렌드가 바뀌는 문화센터에서 입소문의 효과가 지금까지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선진교육 모델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동안 영·유아교육 전문가그룹으로 이뤄진 연구진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현장 실습을 통한 검증된 교육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노아의 인기 비결은 단순한 ‘놀이’가 아닌 ‘놀이교육’이라는 생각으로 마노아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역점을 둔 덕분이다. 본사 직영의 깐깐한 채용과 교육, 교수법의 끊임없는 연구와 다양한 교사 역량 강화 활동은 마노아 수업의 교육적 향상을 비롯하여 에듀케어 컨설턴트로서 회원들에게 든든한 믿음을 심어줬다.
또한 내실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문화센터 입점을 제한적이고 보수적으로 관리해 동일한 수업이 같은 지역에서 우후죽순 생겨나는 것을 막았다. 이런 노력은 회원들과 문화센터 교육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형성했고, 오히려 입점 수를 늘려달라는 회원들의 요구로 이어져 입점을 요청하는 문화센터들이 증가하게 됐다.
‘마노아 놀이법’의 저자인 문수연 원장은 “마노아 놀이교육은 신나는 온 몸 체험 학습이다.
똑같은 교구와 놀이를 접해도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을 온몸으로 직접 습득하게 하는 마노아 수업은 글로벌 리더가 될 우리 아이들의 잠재력이 신체 놀이교육을 통해 발현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며 놀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마노아 시리즈 놀이교육은 전국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등의 문화센터와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에서 이뤄지고 있다.